기록 16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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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동지들이 정년퇴직을 코앞에 둔 영감들이 됐어요.우리위원장 살려내라고 안기부에 몰려가 거침없이 싸웠던 청춘들.그때 안기부는 노동자와 민주인사의 목숨을 앗아갔고 지금 국정원은 국민의 권력을 앗아가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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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위원장 23주기 추모제.
그는 삼십대 청년인데, 우린 오십대 중년이 된 세월. 기타동회회 [동호회]는 만들었는데 기타는 아직 못배운 기타동호회가 생전에 그가 즐겨불렀던 노래를 부릅니다. 창살아래 네가 묶인곳 살아서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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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 정리해고 해놓고 주식배당금 잔치에,임원들 임금인상을 했던 조남호.일감없다고 노동자들은 휴업중인데 10억 가까운 연봉을 챙겼단다.정리해고 이후 노동자들은 생계가 고통스럽고 절망에 시달리는데,지 배불리는 일에만 눈이 먼,저 탐욕의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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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열사투쟁61일째!!
우리는 아직도 이 자리에 서있다.
잊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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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과정에서도 차마 숨기지 못하고 터져나온 한진의 찌질함.검찰측 증인으로 나온,한진 전 노무팀 최X과장.최강서는 개인적문제에 따른 자살이라고 소문을 빙자해 주절주절. 합의서를 쓰고도 김진숙만큼은 반드시 처벌해달라고 탄원했다는 사실.추저븐 자슥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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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친,최강서열사 장례 국민참여재판이 끝났습니다.가장 쟁점됐던 일반교통방해 혐의는 전원 무죄,업무방해와 주거침입 전원유죄.따라서 피고 6명에대해 벌금 2~3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경찰이 함부로 집회시위를 막으면 안됨을 확인한 판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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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 일반교통방해를 가장 오래다퉜습니다.검찰측에서 두점의(경찰이 시위대를 세는 단위)경찰이 증인으로 나와 시신운구를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만,직무범위를 넘어선행위로 판결했습니다.경찰이 집회를 보호하고 보장해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민주주의는 지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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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재판은 처음이었습니다.업무방해 부분은 현행법상의 불가피함으로 인해 저희 피고측에서 유죄를 인정했었고,경찰들이 운구행렬을 막으면서 벌어진 일반교통방해에 대해서,일반시민들로 이루어진 배심원 전원의 무죄판결은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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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 열사 장례과정에서 사측이 주거침입과 업무방해로 고소했던 사건에 대한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국민참여재판이 노동자들의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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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도 잘수도 없던 날로부터 23년이네.수련회 간 사람이 감옥에 갇히고,끝내 관에담겨 만장 앞세우고 너울너울 돌아온날.그때 영안실 벽을뚫고 시신을 빼앗아간 정권이 오늘은 아이잃은 부모들을 막아섰네.너무 일찍 부모품을 떠난 아이들.잘 돌봐줘 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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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솥발산에 갔었어요.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최강서가 묻혀있는 곳.민들레,제비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었어요 주익씨 묘비 아래 피어있던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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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열사 22주기.
22년전 묻힌 이는 서른둘의 청춘 그대로인데 산자들은 늙어갑니다.
가슴에 묻힌 아들은 나날이 깊고 푸른 저수지가 되어 팔순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물로 솟구칩니다.평생을 흘려도 마르지않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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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열사 49재.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은 마를까요.얼마나 더 울어야 설움이 다할까요.육신이 가고 넋마저 영영 떠나는 날.영문도 모른채 아빠를 잃고,엎드려 우는 엄마를 달래는 저 어린것들의 애가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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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보내지 못했던 최강서 열사를 내일 영영 보냅니다.서른다섯 짧은생애 고되게 살다간 우리강서.가는길도 이리 고단하군요.그동안 같이 슬퍼하고 마음모아 주셨던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유가족들껜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우리조합원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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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굳이 묻지 않아도 고단한 노동이 여지없이 드러나는,애써 대답하지 않아도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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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 힘든 모진 시간들도,아픔을 함께 겪는 사람이 있어 견뎌질때가 있습니다.
9년전 김주익 곽재규 열사투쟁 당시 새파란 청춘으로 형님을 잃었던 이들이 중년이 되어 새파란 동생을 잃고 함께 견디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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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 열사 대한문 시민 분향소. 많은 분들 조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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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 열사의 작은아이가 낼 아침 유치원을 옮긴답니다.아빠를 잃고 저녁에만 잠깐 보는 엄마를 온종일 기다리는 아이들.근데 오늘 저녁 회사가 유가족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유가족들의 자유로운 출입을 허용한다는 게 합의사항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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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도되는 최강서열사 관련, '시신을 옮기고 시위를 해산하기로 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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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빈소앞,최강서 열사의 아내.남편과의 억이 막히는 이별도 모자라 어린아이들과의 생이별 엿새째.퇴근하는 가장들을 보는 저 여인은 어떤 심정일까요.남편잃은 아내를 보는 동료들은 또 어떤 마음일까요.생지옥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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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2.최강서를 죽음에 이르게한 공범임을 잊었는가! 성명서엔 '한진중공업노동조합은 더이상 고인의 죽음을 왜곡시키지 말것을 요구한다'는 내용도 있다.니들이 니들한테 요구하냐.알면 안하면 되지.협상을 방해하거나 고인과 유족에게 상처를 주는짓을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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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요구르트로 술 만들어먹는 사람은 봤지만 저분들은 맹물로 취객 코스프레라도 하는걸까요.경남 노동자들과 나누는 박창수,배달호,김주익,곽재규,최강서.지역과 업종을넘어 노동자들 공통의 화제는 '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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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41일을 갇혀있던 최강서의 시신을 회사앞으로 옮기겠다는 유가족들을 막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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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마흔번째 촛불.기아차 비정규직 윤주형의 죽음.자본은 수조원의 이윤을 남겨도 노동자는 부품보다 쉽게 버려진다.자본은 대를물려 회장님이 되고,그는 해고자로 죽었다.대를물려 대통령이 되자마자 연이은 노동자의죽음.최강서는 아직 장례도 못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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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서른아홉번째 촛불.오늘은 독일에서 오시고,원주,경주에서 오시고,광주에서도 오셨습니다.전국여성농민회 경남연합에선 국밥을 끓여주셨습니다.이 힘으로 멀고 험한길 따뜻하게 갑니다.함께 산다는건 이런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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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열사 추모대회.상복입은 남편들뒤에 우리 가대위들이 앉아있습니다.아이들을 부모님께 보내고 남편대신 생계를 꾸려가며 매일 저녁마다 찬바닥에 앉는이들.아이들 얘기만 나오면 너나없이 눈이 붉어지는 에미들.남편과 영화한번 보는게 소원이라는 아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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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서른여섯번째 촛불.조남호 집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린지 18일.처음으로 스친 조남호에게 "우리강서 이제 보내줍시다"한마디하고 주저앉은 쉰네살 신동순.동생들 지키겠다고 크레인에서 40일 단식까지했던 그가 어떤마음일지 조남호는 짐작이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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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서른세번째 촛불.KBS부산에서 방송된 '시사인'을 함께 봅니다.정리해고,1년의 피눈물나는 투쟁,노사합의,손배가압류,천막농성,노조건물폐쇄,복직,그리고 무기한 강제휴업.끝도없는 노조탄압.한진자본이 어떻게 최강서를 죽였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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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서른두번째 촛불.고통과 시간사이로 비가 내립니다.상처와 기억사이를 사람이 채웁니다.고통을 나누는 사람들은 화수분같은 희망이고,자본의 꼭두각시,복수노조는 절망입니다.자신의눈으로 세상을보고 자신의생각을 자신의입으로 말해야 비로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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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서른번째 촛불.대한문에서부터 한진까지 547Km를 걸어오신 분들.잎은 떨어져도 열매는 붉은 마가목처럼 얼굴은 검붉고 입술은 다 말랐습니다.주저앉고 싶을때마다 이 악물고 버텨낸 그뜻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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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스물아홉번째 촛불.한달이 다 돼도록 한진자본은 꿈쩍도않고,오늘은 강서의 큰아들 생일입니다.아빠없이 맞는 생일.그 마음을 아는걸까요.몇년째 아빠와 생이별중인 일곱살 지원이가 준비한 선물이 눈물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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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스물다섯번째 촛불.쌍차나 유성이나 한진이나 자본이 복수노조에 그토록 공을들인 이유들이 드러나고 있다.자본이 할말을 쫑알대는 앵무새들.자본보다 먼저나서 노동자를 분열시키고 탄압하는 꼭두각시들.자본에 기생하며 노동자의 피를빠는 뱀파이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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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에서 성명서냈다.최강서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외부세력의 분열책동을 분쇄한다며 지들이 해결한단다.최강서를 고소한 자들.노동자를 고소하는 노동조합.분열을 일으킨건 너희다.자본의 의도대로 민주노조를 무력화시켜 최강서를 죽음에 이르게한건 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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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스물세번째 촛불.오늘은 여러 스님들이 오셔서 천도제를 지냅니다.그리워 하지도 말고 속세의 연을 잊으라고 발원을 하시는데 정말 그러면 어쩌나 서러운데 주익씨 누나는 흐느끼며 맨바닥에 수없이 절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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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스물두번째 촛불.사장 등 임원들이 용역깡패들을 보디가드로 거느리고 다니더니 조남호는 노동자들이 자기집앞에 접근말라는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겁먹은 개가 시끄럽다더니 딱 그짝입니다.얼굴보고 대화 좀 하자는데 우리가 그렇게 싫은가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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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스물한번째 촛불.서른다섯 젊은이의 시신이 아직 냉동고에 있는데 이재용사장의 기만은 도를 넘는다.노사합의를 지켰단다.무기한 강제휴업이 노사합의였나?손배가압류 확대가 노사합의였나?그 거짓말과 약속위반이 최강서의 목숨을 앗아갔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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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스무번째 촛불.이 촛불들로 강서가 좀 따뜻해졌으면..캄캄한 세상 한줄기 빛이 됐으면..추운 날들 이렇게 서로 바람막이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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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열아홉번째 촛불.강서의 아버지도 한진 노동자셨습니다.아들이 후배가됐을때 어떤마음이셨을까요.몇번의 장례투쟁을 겪었던 아버지가 정년퇴직후,아들의 장례투쟁을 하는 그맘은 어떨까요.아들잃고 비탄에 잠겼던 아버지가 한진과의 전쟁을 선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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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열여덟번째 촛불.2년만에 복직한 공장에서 4시간도 안돼 다시 무기한 강제휴업이 떨어지자,숨을 못쉬겠다며 가슴을 두들겼다던 강서.그 숨길마저 막아버린 한진자본.수천의 숨길을 막고 조남호만 숨쉬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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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한진 출신.@ocadina: #hanjin 아들 대신 회사랑 싸우겠다 최강서열사 아버지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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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열다섯번째 촛불.오늘 사측에서 일간지에 통광고를 실었습니다.생활고로 인한 개인적인 죽음이랍니다.휴업중이었지만 한달 220만원의 임금을 지급했답니다.한달 220만원씩 줬는데 왜 생활고로 죽냐!개인적 죽음에 왜 여당대표까지 조문을 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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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까지 한장한장 모인 탄원서가 여섯박스입니다.노동자들의 숨통을 조여 결국 김주익,곽재규,배달호,최강서를 죽음으로 내몬 손배가압류에 대한 분노이자 호소입니다.이 간절한 목소리들이 들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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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7일째.오후에 영남권 결의대회에서 상복입은 우리조합원들 모습을 보니 억이 턱 막힌다.2003년엔 강서가 저 상복을 입었을 것이다.9년 사이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은 사안으로 세사람의 죽음.이게 도대체 어느나라 어느회사에서 가능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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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최강서 추모제.강서가 주인공인 영상이 상영됩니다.저 시퍼런 젊은이를..저 뜨거운 생명을...어쩌자고 저 녀석은 장면마다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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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6일째.노조의 교섭요구에 대한 사측의 답변내용; 단체교섭 사항이 될수없고 귀 노조는 교섭대표권이 없다는 점,이 사건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사안이라는 점,본건은 노사문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는 점 등 교섭요청을 수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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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서의 죽음에 사측은 책임과 해결은커녕 노조간부들의 사내출입마저 막고있습니다.노조사무실에도 못들어가게 해서,사무실에 있는 간부 두사람은 밖으로 나오지도 못합니다.한진자본의 이런 태도가 이미 네사람의 생목숨을 앗아갔다는걸 저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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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산천에 깔리는 노을을 보니 오늘도 하루가 벌써 다갔네
소중한 땀방울 힘겹던 오늘 하루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꺼야
산너머 붉게 타오르는 태양 우리네 가슴속에 피는 희망
시커먼 굴뚝에 가려진 세상 조금만 더 전진하면 내일은 해방
투쟁의 하루가 오늘 하루가 내일의 해방의 노동해방의 소중한
밑거름 해방의 불씨라네 동지여 오늘 하루 정리해보세

산너머 붉게 타오르는 태양 우리네 가슴속에 피는 희망
시커먼 굴뚝에 가려진 세상 조금만 더 전진하면 내일은 해방
투쟁의 하루가 오늘 하루가 내일의 해방의 노동해방의 소중한
밑거름 해방의 불씨라네 동지여 오늘 하루 정리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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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춤추는
벗이여 고이가소서 투쟁으로 함께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새날 새날을 여는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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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반복)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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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의 손 높이 솟구쳐 차별철폐를 외친다
쓰러진 또 하나의 동지를 보듬어 안고
한걸음 다시 한걸음 철폐연대에 발맞춰
굳세게 더 강하게 당차게 나선다

가자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단결투쟁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 꼭 찾아오리라

2.나서라 하청(파견, 용역...)노동자 탄압 착취를 뚫고서
굴욕과 상대적인 박탈감 장벽을 넘어
눈물과 설움 떨치고 반쪽 희망을 찾아서
굳세게 더 강하게 당차게 나선다

가자 노동자의 연대를 위해 해방투쟁으로
동지여 동지여- 꼭 찾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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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기계를 모두멈춰라 파업의 깃발 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노총의 깃발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 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 올라라
잔혹한 자본에 심장을 향해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 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희망차게 솟아 올라라
내조국 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 올라라
잔혹한 자본의 침략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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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날위해 싸우는 동지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동지랍니다.

우리가는 길이 결코 쉽진 않을 꺼에요
때로는 모진 탄압에 좌절도 하겠지요.
하지만 동지들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
노동해방 그날까지 전진 전진 전진하자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날위해 싸우는 동지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동지랍니다.

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진 않을꺼에요
때로는 모진 탄압에 좌절도 하겠지요.

하지만 동지들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
노동해방 그날까지 전진 전진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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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다시 뒤를 돌아보지마
이미 다 지나온 추운 겨울날
오늘 너와 나의 가슴 깊은 곳
시련을 다 이겨낸 나이테 하나
다시 봄을 기다리지마 한발먼저 일어나서 안아와봐
매서운 칼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더운 이가슴은 뜨겁게 뛰는걸
멋대로 돌아가는 이세상 앞에서
꿈을 접은 채 그냥 흘러 가지마
우리의 꿈은 이 짙은 어둠넘어
환한 횃불로타는 그런 세상 만드는 것

* 우리에게 놓인 새로운 선택 앞에서
이 시작의 두려움을 다 이겨내며
단 한번 뿐인 나의 그 꿈을 위하여
후회없는 그 길을 선택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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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세 가세 내조국 해방의 땅
살아서는 못가던 길 찾아가세
잔악한 독점재벌 폭력과 맞서다
쓰러진 동지여
순박한 소망과 뜨거운 동지애
오직 그 하나로 맞섰던 열사여
끝내 살리라 노동자 한가슴
해방의 땅 금남로에 되살아나리니
살아서 춤추리니
죽음을 딛고 노동해방 그날에
꼭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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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라 힘차게 진군하는 신새벽에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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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노동자의길 해방의길에
당당한 역사의 함성이 되어 우리는 간다
짓누를수록 더욱 강하게
피로써 뭉쳐진 강철의 대오 아 금속노조여
나가자 성벽을깨고 죽음의 사선을 넘어
노동자 해방의 나라 기필코 쟁취하리라
말하라 외쳐불러라 민족의 선봉에 서서
너나없이 평등한나라 기필코 쟁취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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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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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연대의 깃발을 올려라 총 진군이다
머리띠 묶어 주며 어깨 걸고 일어서자

우리는 패배를 모른다 후퇴도 모른다
강철같은 연대투쟁 전진뿐이다

그래 너희에겐 외세와 자본이 있고
폭력집단 경찰과 군대 있지만
우리에겐 신념과 의리로 뭉친
죽음도 함께하는 동지가 있다

보아라 연대의 깃발
들어라 단결의 함성
너희의 마지막 발악 투쟁으로 화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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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는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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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나이 한평생 살아간다
우리는 진짜 노동자
의리와 깡다구로 뭉쳐진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첫사랑에 눈물 흘릴때
그땐 정말 철부지였지
파업투쟁에 세상 알았다
노동자 새세상

적들이 아무리 짓눌러도
우리는 까딱없구나
전노협 깃발아래 하나되는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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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꽃무더기 뿌려놓은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온대도 그 길 가리라

그 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 된대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 있는 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 길을 가리라

(반복)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내가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
복수의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의 깃발
힘차게 펄럭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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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위처럼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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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 세상 어디에나 태양이 비추듯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길을 걷다 채이는 돌멩이라 하여도
그것없인 어떤 집도 지을 수 없다는 걸
*너무 빨리 혼자서 앞서가지 마세요
그렇게 혼자가면 당신도 외로울 거예요
저뒤에 앉아서 한숨돌리는 사람
바로 그한사람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죠 (* 반복)
잊어서는 정말 안돼요 소중한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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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자랑찬 이 땅에 닻을 올린다
빼앗겨도 다시 세울 평등의 땅에
산맥들도 목메이던 투쟁의 역사
해방의 목마름 잊게 하리라

노동속에 다져진 나의 심장을
투쟁의 용광로에 날을 세우듯
새 역사를 밀고가는 노동자 길에
독점의 낡은 벽 무너지리라

우리들 최후의 승리를 위해
노동 해방 단 한번의 맹세를 위해
천만 형제 노동자 단결로
민주노총 위에 우뚝 서리라

노동속에 다져진 나의 심장을
투쟁의 용광로에 날을 세우듯
새 역사를 밀고가는 노동자길에
민족의 통일도 함께 하리라

우리들 최후의 승리를 위해
노동 해방 단 한번의 맹세를 위해
천만 형제 노동자 단결로
민주노총 위에 우뚝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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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전국의 노동자 굳게 뭉쳐
자본의 탄압을 뚫고
민주노총 해방의 길로
폭풍처럼 진군이다

보아라 기업별 노조를 넘어 우리는 간다
노동자는 결코 무릎 꿇고 기다려 얻지 않는다

독점을 넘어 해방으로
일천만의 가슴이 되어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리라
진군하라 민주노총

보아라 민족의 염원을 안고 우리는 간다
노동자는 결코 무릎 꿇고 기다려 얻지 않는다

분단을 넘어 통일로
칠천만의 가슴이 되어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리라
진군하라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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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둠 저 편 너머 달무리 이루던 노란 민들레
고운 바람 잔등 타고 안개처럼 떠돌다
산동네 낯 선 골목 추녀 밑에 피어났구나
먹구름에 가린 파란 하늘 보이지 않는데
슬프지도 않니 민들레야 작은 민들레야
노란 꽃 밤에는 별이 되어 님의 노래 부르고
한낮엔 햇살되어 사랑노래 부르네
그 노래 어둠 허물어 새벽을 열더니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온 세상에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퍼지네

노란 꽃 밤에는 별이 되어 님의 노래 부르고
한낮엔 햇살되어 사랑노래 부르네
그 노래 어둠 허물어 새벽을 열더니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온 세상에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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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일천만 노동자여 해방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참세상을 온몸으로 말하라
자본의 산을 넘어 분열의 강을 건너
평등평화 참세상을 실천으로 말하라

자본의 땅에 높아만 가는 착취의 성
동지여 더이상 침묵은 캄캄한 지옥의 아우성이다
올라 버린 낭떠러지에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노동해방 위해 동터오르는 저 붉은 태양과 같이
투쟁으로 결단하여라 함성으로 몰아쳐오라
노동 해방 평등 세상의 길로 뜨겁게 불타오르라!

투쟁의 깃말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투쟁의 깃말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갈라진 땅에 멀어져 가는 통일의 꿈
보아라 자본의 욕심은 민족의 한마저 탐하고 있다
노동으로 일궈진 나라 칠천만의 작업복이여
노동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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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우리 모두는 무쇠와 같아
때로는 무르게 보일지라도
온몸으로 부딪혀 담금질하면
저 빛나는 강철이 되리라

무르지않고 굽지않는
빛나는 강철은 따로 없어라
기나긴 시련 거쳐 당당히 선
저 강철의 모습을 보아라

그 모습은
핏발선 얼굴도, 들떠있는 쇠소리도 아니요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진
부드럽고 넉넉히 열려진 가슴

강철은 따로 없어라
우리 이제 강철되어 가리라
작은 싸움도 온몸 부딪혀 가며
큰 싸움 빛낼 승리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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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결코)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가자)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여 일어나거라 빛나는 해방을 위해
시련의 고개 넘어선 동지여 그 억센 주먹 불타는 눈동자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여 노동해방 그 날을 위하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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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람이 태어나서 세번을 운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한번 동지를 위해 운다
끝없는 노동속에 우리 젊음 흘러가도
머리띠를 묶으면 다시 또 청춘이다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사람이 태어나서 육십을 산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하루 해방의 그날위해
자본가 너희놈들 아무리 빼앗아도
가져갈 수 없는건 동지의 굳은 사랑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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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리움에 목마름에
부르던 그 이름
너와 나의 약속 약속이었지

휘날려라 거침없이
창공의 저 깃발
노동자의 자랑 민주노총

아아 외롭던 이 가슴에 꽃처럼 연인처럼
너를 안고 가리라
내 너를 사랑하리라
아! 내 너를 지켜주리라
내사랑 민주노총
민주노총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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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불을 찾아 헤매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띄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버릴 것 같아.

친구여 가자 가자 자유 찾으러
다행히도 난 아직 젊은이라네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테야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갈테야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버릴 것…



ABFAB00004.pdf

노조 정상화 추진위에서 발간한 노동자신문 제 7호로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ABFAB00003.pdf

노조 정상화 추진위에서 발간한 노동자신문 제 9호로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ABFAB00002.pdf

노조 정상화 추진위에서 발간한 노동자신문 특집호로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ABFAB00001.pdf

노조 정상화 추진위에서 발간한 노동자신문 제 2호로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ABFAA00019.pdf

전국해상노동조합원들의 대우개선 협의를 위해 단체교섭재촉구를 제의하는 문서이다.



ABFAA00018.pdf

전국해상노동조합원들의 대우개선 협의를 위해 단체교섭재촉구를 제의하는 문서이다.



ABFAA00017.pdf

전국해상노동조합원들의 대우개선 협의를 위해 단체교섭재촉구를 제의하는 문서이다.



ABFAA00016.pdf

전국해상노동조합원들의 대우개선 협의를 위해 단체교섭을 제의하는 문서이다.



ABFAA00014.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제 7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13.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제 6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12.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제 5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11.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제 4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10.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제 3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09.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제 2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08.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홍보부에서 조합원들의 교육을 위해 발행한 교육지 창간호로 원본은 민주공원에서 소장중이다.









ABFAA00004.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에서 발행한 노조신문인 거북선 10호이다. 현재 이 신문의 원본은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FAA00003.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에서 발행한 노조신문인 거북선 9호이다. 현재 이 신문의 원본은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FAA00002.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에서 발행한 노조신문인 거북선 8호이다. 현재 이 신문의 원본은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FAA00001_01.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에서 발행한 노조신문인 거북선 2호이다. 현재 이 신문의 원본은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BAG00006.pdf

대한조선공사 사측이 노조측에게 긴급 노사 협의회를 4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이다. 노사협의회 불응으로 야기되는 책임은 노조에 있음을 경고하는 문구로 마무리되고 있다. 이 문서의 원본은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BAG00005.pdf

임금인상을 요구한 노조의 1968년 3월 6일자 공문(전해노 조공지 제143)에 대한 사측의 회신 공문으로, 노사협의회를 속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공문 말미에 1968년 3월 8일 오후 3시로 노사협의회 개최 일시를 알라고 있다. 문서의 원본은 현재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BAG00004.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 측의 단체교섭 재촉구 요구에 대해 사측이 노동조합에 보낸 회신 공문이다. 이 문서는 현재 민주공원에 소장 중이다.



ABBAG00003.pdf

대한조선공사 노동조합이 단체교섭을 제의한 건에 대해 사측이 회신한 문서이다. 현재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BAG00002.pdf

대한조선공사 사측이 노동조합의 단체협약사항 위반을 주장하며 보낸 공문으로, 말미에 협의를 위한 회의를 제안하고 있다. 이 문서는 현재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ABBAG00001.pdf

대한조선공사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엘, 에스, 리 수리가 진행되지 못함에 대해 사측이 입장을 담아 노동조합으로 보낸공문이다. 현재는 민주공원이 소장 중이다.































대한조선공사건조과정1.JPG

공보처가 부산 대한조선공사의 작업 현장을 촬영한 사진으로, 선박 건조(建造) 과정을 보여준다.



대한조선공사근로자3.JPG

공보처가 촬영한 부산 대한조선공사 외부전경 사진으로, 직원들이 작업 시작 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 사진 원본은 국가기록원이 소장 중이다.



대한조선공사근로자2.JPG

공보처가 촬영한 부산 대한조선공사 외부전경 사진으로, 직원들이 작업 시작 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 사진 원본은 국가기록원이 소장 중이다.



대한조선공사근로자1.JPG

공보처가 촬영한 부산 대한조선공사 외부전경 사진으로, 직원들이 작업 시작 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 사진 원본은 국가기록원이 소장 중이다.



분노한 노동자들 공장 진입시도.jpg

2012년 12월 21일 자결한 최강서 열사의 추모행사 사진이다. 부산역 앞에서 결의대회를 마치고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까지 행진해온 노동자들이 밧줄과 망치까지 동원해 정문 해체를 시도하는 영상.



희망버스 6월 12일 김진숙 지도위원 발언.mp4

한진중공업 파업 현장 크레인 위에서 농성 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이 희망버스를 타고 온 시민들에게 연설하는 장면입니다.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는 2011년 6월 11일~12일에 한진중공업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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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작된 한진중공업 노동조합의 정리해고철회 투쟁과 관련하여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선전 활동을 하고있다.